해외여행자가 알아야 할 현지 기온과 날씨
해외여행자가 꼭 알아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현지 기온과 날씨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실외를 많이 다니게 되고 그러다 보니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우산을 챙겨야할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11월은 한국에서는 겨울의 시작이잖아요. 일본은 어떨까요?
서늘한 날씨에 옷차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여행 중 감기에 걸리면 안되잖아요!!!
또 너무 두꺼운 옷은 사람을 불필요한 짐이 될 수 있습니다.
날씨에 맞는 옷차림으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 11월 오사카의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11월 날씨 예보 (아큐웨더)
일본의 11월은 최저기온은 약 10도 안팎, 최고기온 약 18도 안팎이네요.
11월 오사카 여행 옷차림
어제 서울은 최저기온 14도, 최고기온 25도였어요.
저는 반팔과 점퍼, 긴바지를 입고 외출했는데 오전에는 다소 서늘했지만 돌아다니다보니 괜찮긴 하더라구요.
11월의 오사카는 어제의 서울보다 최저기온이 낮네요.
저는 두께감이 있는 점퍼를 챙기고 안에는 긴팔 맨투맨 정도 입으려고 합니다.
아이는 혹시 모르니 경량조끼 정도 입히고, 언제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머플러도 챙겨보려고 합니다.
또 비가 내리면 불필요하게 우산을 구입하게 되어 불필요한 지출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방에 넣을 수 있는 3단우산도 챙겨볼게요.
불필요한 옷과 물건은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으니 현명하게 준비하여 즐겁고 쾌적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